[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채권자 명단에 올라간 환경부가 거래한 사실이 없다며 논란에 대해 일축했다.
30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환경부는 최근 지출 내역을 확인해 본 결과 FTX와 거래한 사실이 없다며 세부적인 내용을 파악하겠다는 입장에 나섰다.
지난 25일(현지시간) FTX의 변호인단은 델라위어주 파산법원에 115페이지 분량의 채권자 명단을 제출했다.
연합뉴스는 이 명단에 대한민국 정부의 환경부와 삼성전자의 혁신 조직으로 출범한 '삼성넥스트'와 김앤장 등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 기관들이 어떤 배경으로 채권자로 등록된 것인지, 채권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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