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지난 30일 서울시 강남구 선릉역 더모임 아이인비즈에서 디지털콘텐츠 이용자들의 불법 유해 사이트로부터 보호하고, 근절,예방하기 위해 비영리 사단법인 (가)디지털콘텐츠이용자보호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인터넷상에서 마약,도박,성매매,불법총기류등의 유해정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관계당국의 모니터링 업무가 SNS의 발달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등의 SNS 속도가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불법정보의 가공,전파,재생산의 속도도 빠르게 증가하였고, 이러한 불법정보는 개인뿐만 아니라 한가정이 파괴되는 악성 불법정보들이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SNS를 통해 불법정보에 노출 된다면 더큰 사회적 문제가 발생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사회적폐해가 큰 불법정보의 유출을 신속히 차단을 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킬수 있도록 관게당국은 더욱 세심하게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2023년 1월 30일 출범한 (가)디지털콘텐츠이용자보호협회는 디지털콘텐츠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각종 불법유해 사이트의 검색 및 수집, 차단, 신고에 대한 캠페인과 중독상담 지원을 통해 건전한 인터넷 환경조성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가)디지털콘텐츠이용자보호협회의 관계자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여 디지털콘텐츠이용자들의 불법유해 사이트로부터 보호와 의견을 대변하여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불법유해 사이트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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