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알레오서울포럼에 따르면 알레오(Aleo) CEO인 하워드 우(Howard Wu)가 오는 2일 오전 8시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2023년 메인넷 로드맵을 설명회를 개최한다.
알레오는 영지식증명(zero-knowledge-proof)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보안 및 프라이버시에 초점을 맞춘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로, 2016년에 시작되어 2019년에 a16z, Coinbase 출신 CEO Alex Pruden과 버클리대학 암호학 전공자 CTO 하워드 우에 의해 미국에서 설립되었다.
또한 실리콘벨리의 주요 투자사인 A16z(안데르센호로위츠)의 크립토 분야 영지식(SNARK) 증명 주요 포트폴리오 중 하나이며 코인베이스, 소프트뱅크비전펀드, 삼성넥스트 등 크립토산업의 주요 플레이어와 엔터프라이즈 펀드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 메인넷 프로젝트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비자카트의 초당 처리속도 2만4000TPS, 블록체인 메인넷 솔라나는 6500TPS인 것과 비교해 알레오는 50억TPS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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