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넷마블 블록체인 자회사 '마브렉스'가 일본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포머 'YGG재팬(YGG Japan)'에 투자했다고 더 구루가 보도했다.
YGG 재팬은 지난달 3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총 18개 업체로부터 펀딩을 통해 575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해당 펀딩에는 스퀘어 에닉스, 세가, 코인체크, 게이트아이오 등의 기업들도 참여했다.
YGG 재팬은 일본 게임 유저들을 'Play to Earn'을 넘어 'Play and Earn'의 세계로 이끄는 것을 목표로 'GabeeTown'을 운영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포머다.
마브렉스 관계자는 "향후 마브렉스 생태계 내에서 게임 커뮤니티 형성 등에서 협력하는 등 블록체인 게임 시장 확대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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