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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 상폐 유예 소식에 다날 주가도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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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 상폐 유예 소식에 다날 주가도 급등세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3.02.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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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객이 페이코인 앱을 이용해 주문하고 있다.. 2021.6.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사진=뉴스1) 한 고객이 페이코인 앱을 이용해 주문하고 있다. 2021.6.28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다날이 발행한 가상자산 페이코인(PCI)의 상장폐지가 유예됐다는 소식에 주가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5분 현재 다날은 전 거래일보다 660원(11.98%)오른 6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460원까지 오르며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세는 페이코인에 대한 유의종목 지정 기간이 연장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DAXA·닥사)는 지난 6일 페이코인의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상장 폐지 결정을 유예한 것이다.

페이코인은 닥사 소속 거래소 중 업비트(BTC마켓), 빗썸, 코인원에 상장돼 있다.

닥사는 "페이코인 측의 사업 대응계획 관련 자료를 확인했고, 이에 따른 소명 이행 여부 및 추가 검토를 위해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사유를 설명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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