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아이피버스(IPVERSE.LTD)는 글로벌 진출 및 사업 확장을 위해 자체 발행한IPV 토큰을 클레이튼에서 이더리움 체인으로 마이그레이션 및 리브랜딩 하였다고 7일 밝혔다.
클레이튼 기반의 IPV는 작년 XT.COM, LBANK,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리브랜딩 된 이더리움 기반의 IPV는 클레이튼 기반의 IPV와 혼동을 피하고자 ‘IPVN’이라는 명칭으로 XT.COM, LBANK에 상장되어 개당 1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IPVN은 클레이튼 기반의 IPV가 상장되는 3월 중순 즈음 다시 ‘IPV’라는 명칭으로 재 변경될 예정이며, 후오비 글로벌의 경우 국내 거래소 상장 시점에 리브랜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피버스는 이번 리브랜딩 과정에서 세계적으로 희소성이 높은 다이아몬드를 심볼로 채택하였으며, 이는 해외 사업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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