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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구글 챗봇 열풍… 빅데이터 토큰 140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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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구글 챗봇 열풍… 빅데이터 토큰 1400% 급등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2.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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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인마켓캡) 빅데이터프로토콜 1개월 차트.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AI 챗봇에 대한 갑작스러운 인기 속에 인공지능(AI)과 데이터에 특화된 암호화폐가 떠오르고 있다고 8일(현지 시각) 더블록이 보도했다.

구글(Google)은 바드(Bard) 봇을 홍보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챗GPT(ChatGPT)가 내장된 빙(Bing) 검색 엔진을 다시 시작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신흥 탈중앙화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의 기본 토큰인 빅 데이터 프로토콜(BDP, big data protocol)이 지난주 1,400% 상승하여 약 0.48달러에 거래되었다.

그 뒤를 싱귤러리티다오(SingularityDAO, SDAO) 및 싱귤러리티넷(SingularityNET, AGIX)과 같은 AI 중심 토큰이 170%~200%의 이익을 내며 뒤쫓았다. 페치ai(Fetch.ai, FET), 메저러블 데이터(measurable date, MDT), 매트릭스 AI 네트워크(matrix AI network, MAN), 딥브레인 체인(deepbrain chain, DBC), 오라이체인(oraichain, ORAI), 벡터스페이스 AI(Vectorspace AI, VXV)는 AI 등이 75%~95% 범위의 가격 급등을 보이며 데이터 인텔리전스 공간에서 주목할 만한 이득을 얻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챗GPT, 스테이블디큐전(StableDiffusion), 데일-E(DALL-E) 같은 텍스트 및 이미지 생성 모델에 대한 최근의 폭발적인 관심이 틈새 시장에서 운영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한 가격 급등을 부채질하고 있다.

많은 프로젝트가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분석과 분산형 AI 및 데이터 과학 모델을 지원하는 분산 인프라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싱귤러리티넷은 개인이 독점 AI 모델을 개선하는 데이터에 기여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토큰으로 보상받는다. 딥브레인 체인은 AI 모델 교육 비용을 줄여 사용자가 분산 네트워크에서 데이터 및 처리 능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급격한 가격 상승을 이루는 이러한 토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팬톤(Fanton)의 수석 개발자인 안드레 크론지(Andre Cronje)는 "블록체인과 AI는 상호보완적이지 않으며 (현재로서는) 'AI' 시류에 편승하는 사람은 단순히 가격이 급등한 후 다시 팔 생각으로 투자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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