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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고·크립토워커스다오, '바라고 데모데이'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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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고·크립토워커스다오, '바라고 데모데이' 14일 개최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2.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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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바라고)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주식회사 바라고와 크립토워커스다오가 주최·주관하는 ‘2023 바라고 데모데이’가 오는 14일 개최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웹3.0 경제의 활성화를 가로막는 요소들을 진단하고 이를 해소할 새로운 기술적 해결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모데이는 비공개로 열리며 행사에 초청받은 투자사와 파트너사, 매체사의 관계자들만 참석이 가능하다. 

행사의 1부에서는 4명의 전문가가 바라고 서비스와 웹3.0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3명의 연사가 저개발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한 DAO의 역할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법무법인 태평양의 박종백 변호사가 ‘2023 바라고 데모데이’에 스페셜게스트 연사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3부에서는 웹3.0에 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되는데 아이디어노트의 김경민 대표, 원더프레임의 김동환 대표, 아이오트러스트의 유민호 이사 등의 업계 리더와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웹3.0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바라고의 장중혁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 및 웹3.0의 활성화를 위해 웹3.0 사용자와 디앱(dapp) 개발사의 진입을 가로막는 장벽을 제거해나가겠다"며 "바라고와 크립토워커스다오의 도전이 저개발국의 새로운 웹3.0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경이 만든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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