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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지갑 ‘메타코드’, BISKIT ‘퍼즐판타지’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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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지갑 ‘메타코드’, BISKIT ‘퍼즐판타지’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3.02.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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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한국디지털지갑의 ‘메타코드(Metacode)플랫폼’과 비스킷(BISKIT)이 퍼블리싱 한 ‘퍼즐판타지(Puzzle Fantasy) 게임’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메타코드 플랫폼은 2018년 출시 이후, 현재 121개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메타버스 프로젝트, P2E 게임 그리고 NFT 프로젝트들이 메타코드를 사용하고 있다.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비스킷(BISKIT)에서 개발하고 있는 퍼즐판타지는 판에 있는 다양한 색 퍼즐 중에서 3개 이상 같은 색을 모아 터트리며 쌓이는 점수만큼 데미지가 커져 적을 공격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유저가 NFT(대체불가토큰)를 보유한채 게임을 플레이하며 마이닝, 골드가 추가 적립되며, NFT 캐릭터를 게임에서 연동하여 만나볼 수 있다.

퍼즐판타지는 지난해 11월 소수인원의 포커스 그룹을 대상으로 1차 테스트가 진행된 바 있으며, 지난 2월 6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테스트 참여신청 유저가 30만명 이상을 돌파하였으며, 테스트에 참여 및 신청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타코드플랫폼(주)의 박병현 대표는 “메타코드 플랫폼은 20만명 이상의 P2E 게임 및 메타버스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회원을 기반으로 퍼즐환타지의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스킷 관계자는 “비어프린트에 이어 이번 메타코드플랫폼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퍼즐판타지가 글로벌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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