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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 라이브워치 통한 실시간 유통량 모니터링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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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 라이브워치 통한 실시간 유통량 모니터링 구축 완료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02.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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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블록체인 기반 씽잉 콘텐츠 플랫폼 ‘썸씽(SOMESING)’이 가상자산 정보플랫폼 전문기업 크로스앵글(공동대표 김준우, 이현우)의 실시간 유통량 모니터링 시스템 ‘라이브워치(Live Watch)’에 온보딩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1년 5월 업비트 거래소와 최초로 Market Cap API 연동 이후에도 코인마켓캡, 코인게코 등 공신력있는 정보플랫폼에 투명한 유통량 정보를 제공해 왔던 썸씽은 금번 라이브워치 온보딩을 통해 보다 더 투명한 유통량을 공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쟁글의 유통량 모니터링 시스템 '라이브 워치' 도입을 위해 썸씽은 2022년 하반기부터 크로스앵글과 긴밀히 협의해 온 바 있다. 유통량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썸씽토큰(SSX)의 실시간 유통 현황이 크로스앵글이 운영하는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Xangle)의 라이브워치에 공개된다. 

라이브워치(Live Watch)는 실시간으로 유통량을 감지하고 가상자산의 유통계획을 시각화하여 제공하는 모니터링 서비스로서 블록체인에서 조회된 데이터와 각 프로젝트의 자료를 교차검증하여 누구나 유통량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주도했던 썸씽의 윤현근 COO는 “썸씽토큰의 초기 발행부터 현재까지 투명한 유통량 공개를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해 왔다. 쟁글의 라이브워치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선제적인 파트너십 참여의사를 밝혔는데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신 쟁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유통량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크로스앵글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갖추어야 할 투명성의 표준을 제시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웹3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데이터 리서치 인프라/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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