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사업 등에 투자되는 디지털유동화 증권으로서의 기능을 비롯하여 각종 유통, 쇼핑몰, 부동산, 여행, 레저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실생활 토큰인 파이안코인(Paean coin/PAE)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엘뱅크(LBANK)에 공식 상장된다.
PAEAN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치유의 신 이름으로, PAEAN 프로젝트는 지구와 인류를 치유할 수 있는 생명공학 및 친환경 사업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조각 지분을 제공한다. 특히 파이안코인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페이 플랫폼은 온라인 쇼핑몰 및 P2P대출과 함께 시세 적용을 통한 환전 시스템을 갖춰 명실상부한 실생활 코인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PAEAN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거래소 LBANK 상장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어느곳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명품코인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이번 상장을 기념하고 PAEAN코인의 비전을 알리기 위해 오는 3월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온라인 컨퍼런스(AMA)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LBANK거래소 상장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PAEAN의 글로벌 확대를 위해, 코인마켓캡 순위 20위권 이내 거래소 중 성장속도가 빠르고 재단의 니즈를 잘 반영하며, 유저들에게 낮은 수수료와 안전성으로 신뢰를 얻고있는 LBANK가 PAE 상장에 적격이라고 판단하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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