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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로 다시 태어난 포블게이트, '엑셀러레이팅 전문 거래소'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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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로 다시 태어난 포블게이트, '엑셀러레이팅 전문 거래소' 탈바꿈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02.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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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포블게이트가 블록체인 상생 생태계와 육성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전문 가상자산거래소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포블게이트는 지난 2월 2일 안현준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되어 블록체인 철학 계승과 상생 협력을 견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첫 번째 행보는 국내 가상자산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과 다양한 서비스, 전문 컨설팅 지원을 위한 리브랜딩이다. 이를 통해 포블거래소를 시장 내 재포지셔닝하고 브랜드의 이미지를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다시 각인하겠다는 의지이다.

2019년 설립 당시 ‘포블게이트’의 브랜드 의미는 'Finance of block chain'과 'gate'의 합성어로 당시에는 블록체인과 금융을 위한 가교가 되겠다는 의미였다. 현재는 가상자산, NFT, 커스터디, STO 등 블록체인이 접목된 기술이 법적 규제 아래 미래 금융 시장으로 형성되었으며 이에 따라 거래소, 연구소, 인재개발, 컨설팅 등 외연 확장을 위해 '포블게이트'에서 '포블'로 서비스명을 변경하기로 하였다.

안현준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은 기존의 친근하고 긍정적인 브랜드(브랜드 평가1위) 자산을 유지하되 다양한 서비스 및 IP 접목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플렉서블 아이덴티티(Flexible Identity)를 추구하고자 한다. 앞으로 ‘포블거래소’, ’포블랩스’, ’포블STO’ 등으로 투명하고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For BlockChain) 견인하는 포블이 되겠다 ”고 밝혔다.

포블은 각계각층의 풍부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 컨설팅 전문 경험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엑셀러레이팅 영역의 확장, ST상품개발, NFT, IP확보 등 다양한 신사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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