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빙엑스(BingX) 거래소가 2년 연속으로 트레이딩뷰가 선정하는 최우수 암호화폐 거래소로 선정됐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는 매달 전세계 3천만명의 트레이더들이 구독하는 글로벌 1위 차트 분석 및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빙엑스는 베스트 브로커어워드 크립토거래소 부분에서 베스트브로커로 선정된것이다. 2018년 문을 연 빙엑스 거래소는 호주에 본사를 두고있으며, 전세계 100여개 국가와 다양한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500만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현물, 파생상품, 카피트레이딩 그리고 그리드 등 다양한 거래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제공하고 있다.
Mj kim 아시아파트너는 지난 16일 진행된 트레이딩뷰 한국 담당자 하모린과의 인터뷰에서 "빙엑스는 기존 코인시장의 문제점인 보안 위반이나 시장 조작 없이 지난 몇년간 변동성이 높은 시장을 지나왔다"면서 "이번 수상으로 더욱 한국유저들의 신뢰를 쌓아가는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빙엑스는 FTX 사태 이후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는 자산 안전성에 대해 다방면으로 노력중이다”며 "오딧 전문 업체인 셀틱(Certik)을 통해 안전성 검증을 완료 했으며, Mazar의 POR(준비금 검증)인증 또한 받았다."고 전했다.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Merkle Tree를 통해 거래소의 준비금 현황을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Mjkim은 "한국 거래소와의 입출금은 CODE 베스프 시스템과 제휴 하여, 회원사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거래소와 입출금이 연동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빙엑스는 암호화폐 업계 최초로 유저에 signal trading services를 제공하고 있다."며 "Apl 연동을 하지않은 상태에서 타사 툴 플랫폼과 연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빙엑스는 지난 주에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100만 터키 리라(6억9000만원 상당)의 재난 구호 기금을 조성, 구호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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