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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30% 폭등한 플로키, 가격 상승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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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30% 폭등한 플로키, 가격 상승 이유는?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2.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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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도지코인과 시바이누의 라이벌로 불리는 밈(meme) 암호화폐 플로키이누(Floki Inu)의 가격이 30% 이상 급등했다.

23일 오전 10시 15분(한국 시간) 기준 플로키(FLOKI)는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0.17% 상승한 0.000053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7일 전보다 43.85% 상승한 것이다.

플로키의 급등은 하루 전 발표한 2023년 로드맵 발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플로키는 22일 스테이킹 프로그램 출시 및 플로키 직불 카드 출시와 같은 향후 사업 목표를 담은 2023년 로드맵을 발표했는데, 이는 플로키 커뮤니티에 투명성을 제공한다. 로드맵의 네 번째 단계에서는 주력 유틸리티 제품과 발할라(Valhalla)라는 메타버스 게임이 출시된다. 
 

(출처=코인마켓캡)

플로키는 스포츠 및 건강을 위한 웹3 보상 네트워크인 아미노 리워드(Amino Rewards)와 제휴를 맺었다. 아미노 리워드는 플로키 암호화폐 보관함 프로토콜로만 토큰을 락인할 것이며 400만 달러에서 800만 달러 범위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플로키의 최근 급증은 도지코인 및 시바이누와 같은 다른 밈 암호화폐와 경쟁하려는 프로젝트의 결의를 강조한다. 

플로키는 명확한 로드맵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암호화폐 애호가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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