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우크라이나가 약 7,0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후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분쟁이 시작된 이래로 7,00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체이널리시스는 24일 보고서를 통해 자금 대부분이 이더리움(ETH) 형태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TH 기부자들은 2,89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비트코인(BTC)과 테더(Tether) 기부자들은 각각 2,280만 달러와 1,160만 달러를 기부했다.
우크라이나 디지털 차관은 7,000만 달러 기부금의 약 80%가 전쟁 초기 몇 달 동안 나왔다고 설명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
헤파이(HEFI), 29일 고팍스 상장… 기념 이벤트 진행헤파이(HEFI), 29일 고팍스 상장… 기념 이벤트 진행
-
레이(REI), 'AI 생태계와 협업' 선언에 105% 폭등레이(REI), 'AI 생태계와 협업' 선언에 105% 폭등
-
젬허브(GHUB), 29일 고팍스 상장…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젬허브(GHUB), 29일 고팍스 상장…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
두나무, 지난해 영업이익 6409억원… 전년 대비 21% 감소두나무, 지난해 영업이익 6409억원… 전년 대비 21% 감소
-
법원, 벤모·캐시앱 고객의 '애플캐시 독점적 관행' 소송 기각법원, 벤모·캐시앱 고객의 '애플캐시 독점적 관행' 소송 기각
-
마일벌스, 5억원 규모 MVC 매입 후 소각 완료마일벌스, 5억원 규모 MVC 매입 후 소각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