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DMCC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가 'Made for Trade Live in Seoul' 행사를 오는 3월 16일 개최한다.
전경련플라자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1위 프리존인 두바이 DMCC에서 해외법인/사업을 설립하고 운영,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시한다.
행사는 KBIPA가 공동운영하고 MMK네트워크, 힐스톤파트너스가 협력하며 블록체인투데이가 미디어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두바이에서 비즈니스를 설립할 경우의 다양한 장점과 기회 요소 및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서 DMCC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업친화적 혜택에 대해 안내한다. 참여 기업들은 DMCC에 설립을 완료한 한국 기업들과 만나 DMCC 본사 전문가들로부터 직접적으로 비즈니스 설립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와 자문을 구할 수 있다.
아흐메드 빈 슬레얌 DMCC 회장 겸 CEO,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이 환영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양형자 국회의원 및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 마르완 살레 DMCC 프리존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 벨랄 자소마 DMCC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김은수 엠엠케이네트워크 CEO, 황라열 힐스톤 파트너스 대표, 산지브 두타 DMCC 상품 및 금융 서비스 전무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두바이를 넘어서 비즈니스를 글로벌로 확장시키는 방법'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두바이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 DMCC는 8년 연속 세계 1위 프리존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비즈니스 생태계에 쉬운 접근성과 세계적 수준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제공한다"라며 "맞춤화된 서비스와 독점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네트워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비즈니스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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