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직원을 감원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올해 상반기 500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1일(현지 시각) 진행한 인터뷰 요청에 바이낸스 대변인은 "해고 계획이 없다"며, 6월 말까지 500개의 역할을 추가로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암호화폐 침체로 기업들의 정리 해고가 급증했음에도 바이낸스는 인력을 감원하지 않고 오히려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매체 보도 당시 바이낸스 구인 페이지는 비즈니스 개발, 커뮤니케이션, 고객 지원 등을 포함한 463개 분야를 모집 중이었다.
바이낸스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600명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1월 암호화폐 시장의 정리해고의 84.8%는 코인베이스, 후오비, 블록체인닷컴, 크립토닷컴 및 루노 등 대부분 암호화폐 거래소였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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