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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 "메타콩즈 前 임직원 '업무상 배임·횡령'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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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 "메타콩즈 前 임직원 '업무상 배임·횡령' 고소"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3.03.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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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멋쟁이사자처럼)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회사 공금으로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메타콩즈 대표와 임직원들이 이번에는 사적으로 회사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조선비즈가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타콩즈의 대주주 멋쟁이사자처럼(멋사)은 메타콩즈가 사적으로 회사의 공금을 횡령·배임했다며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3일 멋사측은 "내주 이강민 전 대표·황현기 전 COO를 비롯한 11명의 경영 및 핵심관계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멋사는 법원의 회계장부 등 열람등사 가처분을 받아 메타콩즈에 재무실사를 진행했으며, 실사 결과 주요 임직원들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행위를 포착했다. 이강민 전 대표와 황모 전 COO를 포함한 일부 임직원들은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고 20억원 정도의 메타콩즈 자금을 송금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강민 전 대표는 자신이 설립한 콩즈스튜디오에 지난해 4억원의 금액을 송금했다. 또한 멋사는 김재민 메타콩즈 이사가 콩즈다이닝코리아에 4억원 가까이 되는 돈을 송금하는 등의 정황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멋사는 "이강민 전 대표 등 메타콩즈 구 경영진의 방만한 경영 행태에 대한 내부자료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즉각적으로 외부에 공지할 예정"이라며 "홀더와 직원 그리고 이해관계자들이 더는 금전 및 개인원의 침해를 당하지 않도록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메타콩즈 전 임직원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반박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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