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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 증권사 최저 수준으로 수수료 인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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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 증권사 최저 수준으로 수수료 인하 시행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03.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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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대표 안현준)이 4월부터 증권사 최저 수수료에 준하는 수수료 인하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거래소의 수수료 중심 수익구조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한편, 거래 수익에 대해 회원들에게도 기여 활동에 따라 수익을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국내 주요 증권사의 수수료는 NH 나무증권 0.01%, NH 투자증권 0.1971639% + 500원, 키움증권 0.015%, 삼성증권 0.497216%, SK 증권 0.15%+천원~0.05%+1백만원 등 거래금액별로 차등하다.

안현준 대표는 “기존 가상자산 시장의 수수료 중심 수익구조를 탈피하고 다양한 수익구조를 개선할 예정”이라며, 블록체인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고객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참여자 수익 공유 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하여 혜택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블은 이번 수수료 인하를 통해 가상자산 생태계 확장과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시장 내 재포지셔닝 하겠다는 브랜드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향후 다양한 신규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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