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주)아시아스타엔터테인먼트는 국제모델 총연합회(IMPA, 회장 김종훈)가 주관하는 ‘UN 평화모델 선발대회’에 엄영식 회장이 공식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8일 밝혔다.
엄 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제7회 UN 평화모델 선발대회’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등촌동에 위치한 램넌트문화센터 스카이 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00년 시작된 이후 지난 20여 년 동안 탤런트 유준상, 구본승, 신애와 가수 백지영, 개그맨 황제성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연예인들을 배출한 것으로도 유명한 대회로 알려져 있다.
앞서 ‘UN 평화모델 선발대회’ 주최 측은 이 대회 참가 자격에 대해 "패션과 뷰티에 관심 있는 남녀라면 연령대와 성별,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유소년을 포함한 일반부와 20세부터 50세 미만의 미즈 부문, 50세 이상의 시니어 부문과 뷰티/MTS CF 모델 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되게 되며, 다양한 심사와 평가로 최종 선발된 모델들은 한국 K-패션을 대표하는 유엔(UN) 평화홍보사절단, 친선 홍보대사로써 국제적인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주)아시아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 엄영식 회장은 “한국의 미(美)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의 탄생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심사 참가 소감을 밝혔다. 엄 회장이 대표로 있는 (주)아시아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대회의 공식 협찬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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