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해시드와 한화생명이 공동 운영하는 블록체인 부트캠프 '프로토콜 캠프' 4기 모집이 오는 15일 마감된다.
지난 9일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번 기수부터는 팀 단위 지원이 가능하며 기숙사 합숙이 아닌 강남 역삼동으로 출퇴근 하는 형식으로 변경된다"고 전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프로토콜 캠프는 지난 2022년 출범하여 총 세 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8명의 수료자들을 배출했다. 그 중 14명은 Solana Foundation, Modhaus, LOVO, Hashed Open Research, Com2US, Wemade, Xangle, Hyperithm, a41 등 유수의 웹3 기업에 채용되었으며, 4명은 창업팀을 이루어 웹3 프로덕트를 개발 중이다.
프로토콜 캠프는 블록체인 부트 캠프이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웹3 빌더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참가자들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간, 음식, 멘토링, 교육 세션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에게 웹3 창업가들과의 만남과 밍글링 파티를 제공하여 웹3 업계에서의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 대표는 "블록체인, 그리고 웹3에서 취/창업을 꿈꾸는 개인과 팀이 모이는 웹3 빌더 커뮤니티 '프로토콜 캠프'의 일원이 되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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