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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트림웍스, 조각투자 플랫폼 '아트닥'으로 STO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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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트림웍스, 조각투자 플랫폼 '아트닥'으로 STO 시장 진출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03.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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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주)엔스트림웍스는 (주)민트플렉스와 공동개발을 진행한 조각투자 플랫폼 ‘아트닥’의 베타버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트닥'은 미술품 등 고가의 자산을 분할 개념으로 소유할 수 있는 '조각거래' 외에도 참여자들이 소액으로 공동투자 하여 구매하는 '공동구매' 기능, 그리고 구매한 미술품 조각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아트닥 만의  '대출' 기능까지 구현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일반 참여자가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STO 산업이 필요로 하는 필수적 기능을 담고 있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엔스트림웍스의 유완재 대표는 "아트닥의 베타버전 출시를 통해 STO가 목표로 하는 미술품, 부동산, 저작권 및 금융자산 등 세상에 존재하는 비유동자산(Illiquid Asset)의 유동화 기초를 만들었다. 자산유동화에 초점을 맞춘 조각투자 플랫폼은 새로이 열리는 STO 시장의 선점과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트닥을 통해 유동화된 토큰증권 형태의 자산은 향후 엔스트림웍스의 초유동금융(Superfluid Finance) 플랫폼의 적용을 통해 풍부한 거래량과 투자가치가 부여된 초유동자산(Superfluid Asset)으로 확장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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