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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친화' 은행 줄줄이 위기… 시그니처뱅크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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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친화' 은행 줄줄이 위기… 시그니처뱅크도 폐쇄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3.03.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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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뱅크 로고
시그니처뱅크 로고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실버게이트 은행에 이어 또 다른 가상자산 전문은행 '시그니처뱅크'가 문을 닫았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2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발표에 따르면 뉴욕 소재 시그니처뱅크는 이날 뉴욕 주 규제당국에 의해 폐쇄됐다.

시그니처뱅크는 가상자산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둔 이른바 '크립토뱅크'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주 문을 닫은 실버게이트 은행과 함께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은행으로 유명하다.

FRB는 성명을 통해 미국 은행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함께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시그니처뱅크에 예금이 있는 모든 고객은 보호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FRB는 "해당 기관에 예금을 둔 이용자는 완전히 보호받을 것"이라며 "실리콘밸리뱅크와 마찬가지로 납세자에게 손해가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에는 크립토뱅크의 대표주자인 실버게이트 은행이 청산 절차에 돌입했다. 실버게이트의 청산으로 시그니처뱅크를 비롯한 크립토뱅크들이 위기에 처할 것이란 예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 8일 실버게이트 은행 모회사인 실버게이트 캐피탈은 성명을 내고 "은행 운영의 질서 있는 중단과 자발적인 청산이 최선의 길"이라고 밝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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