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지갑 메타마스크의 스왑 거래량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14일(현지 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웹3 지갑 제공업체 메타마스크의 스왑 거래량이 지난 주말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은행 실버게이트와 시그니처의 몰락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댄 핀레이(Dan Finlay) 메타마스크 관리자는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믿을 수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모두가 안정적인 것을 원한다"며 "이 상황에 대응해 큰 움직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타마스크는 물량이 급증하면서 스왑 수수료로 약 15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핀레이는 밝혔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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