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KSTADIUM 메간SO와 세븐라인랩스는 지난 16일 NFT 통합 솔루션을 통한 WEB 3.0 게임 플랫폼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븐라인랩스는 NFT Mint와 관리, 발행, 싱글/컴바인 스테이킹 제공 등의 솔루션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멤버십 및 게임 분야에 특화된 블록체인 솔루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간 SO측과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및 유통을 위한 인적 지원, 보유 시스템등의 업무적 지원에 협조한다고 전했다.
KSTADIUM은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박사가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화제가 된 KOK의 메인넷이다.
KSTADIUM의 메간SO 김윤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븐라인랩스가 가진 NFT 통합 솔루션을 통해 WEB3.0 시대에 맞는 게임에 특화된 서비스들을 홀더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그라운드 체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일본 법인 경영관리 및 전략 총괄 출신의 세븐라인랩스 김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간 SO의 비전과 우수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더 큰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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