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 상원의원이 최근 암호화폐 친화적인 은행들이 폐쇄된 것과 관련해 "마리화나 산업만큼 안정적이지 않다"고 비판했다.
16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클 베넷(Michael Bennet) 콜로라도 주 대표 상원의원은 상원 재정위원회 청문회 논의에서 은행과 암호화폐 회사의 관계를 마리화나와 비교했다.
그는 "금융권은 마리화나 산업보다 더 불안정한 암호화폐 산업을 수용했다"며 비판했다.
이어 "시그니처 은행은 실패했고 예금의 5분의 1이 암호화폐"라며 "20%라는 수치는 가치가 치솟았다 폭락하기를 반복하는 암호화폐의 위험성을 아무도 인지하지 못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정부 관리들이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탈은행' 암호화폐 회사를 찾고 있다고 주장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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