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2024년 미국 대선 출마가 예상되는 플로리다 주지사 론 데산티스(Ron DeSantis)가 디지털 달러 금지를 촉구했다.
3월 20일 기자 회견에서 "Big Brother's Digital Dollar"라는 문구가 있는 단상 앞에 선 데산티스는 미국 내 중앙 은행 디지털 통화(CBDC)를 발행하고 통제하는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며, 해당 이니셔티브가 정부에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