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트론 재단 설립자 저스틴 선을 증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또한 SEC가 "암호화폐 자산 증권”을 미등록 판매를 수행한 혐의로 트론 재단과 함께, 그의 다른 회사인 비트토렌트(BitTorrent) 및 레인베리(Rainberry Inc.)를 지명하고 있다.
어떤 법원 판결도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선언하지 않았지만, SEC는 이를 증명하기로 결정했다. 저스틴 선과 그의 회사가 Tronix(TRX) 및 BitTorrent(BTT) 토큰을 대중에게 제공하고 판매했다는 사실에, 이러한 토큰이 먼저 유가 증권으로 등록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