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퍼시픽링스코리아는 3월 26일, 역삼동 ㈜퍼시픽링스코리아 본사에서 ㈜라이츠온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그동안 쌓아 온 골프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골프 특화 플랫폼서비스 비즈니스를 가시화함은 물론, NFT/STO 기술기반 서비스 플랫폼 회사인 ㈜라이츠온과 협약을 통해 Web3.0 시대에 맞는 온라인 전용 회원권 개발, 회원권 및 예약권의 NFT 발행 및 거래, 골프장 및 리조트 회원권 STO(토큰증권발행)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 특화 서비스 플랫폼 서비스 비즈니스와 동시에 Web 3.0 시대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여 한국 최초의 골프회원권 NFT를 국내에 연내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기존의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원권 상품들과 차별화된 온라인 전용상품일 뿐만 아니라, NFT로 앱과 웹상에서 편리하게 거래가 되는 것이어서 기존의 다른 회원제 골프장과도 확연하게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새로이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것으로 본다.
또한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그동안 국내외에서 쌓아 온 국내외 골프관련 서비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충족시킴으로서 특화된 골프서비스의 사업 기반을 2023년 내 구축할 계획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올해 초 국내 회원수 1만명을 돌파하고, 골프투어 전문여행사 ㈜투어링스와 글로벌 Bucket List 해외 여행상품인 ‘PGA 4대 메이저대회 투어’는 물론, 글로벌 PB 해외 골프여행 상품인 태국 로터스밸리 CC, 일본 캐도인 등 국내외 골프 여행 상품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개발을 담당하는 ㈜라이츠온은 ‘즐거움을 주는 NFT/STO’ 를 모토로 2022년 3월 설립된 NFT/STO 기술기반 서비스 플랫폼 회사로, 지난 12월말에 SK텔레콤, 애플코리아 출신의 이종현 대표가 취임하였다. 골프/레저 관련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상품을 출시하고자 준비해 왔고, 퍼시픽링스를 필두로, 여행업계, 골프업계, 레저분양업계, 레저부동산 등에도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웹과 앱 등의 고객 상담 절차에 있어서는, ChatGPT 기반의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사람이 응대하거나 정형적인 대답만을 하던 기존 챗봇 기능을 대폭 개선하여, 인공지능이 직접 상담을 하고 회원권 및 서비스의 가입, 구매, 거래 등을 최종적으로 완료하게 하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는 “새로운 골프관련 특화 서비스 및 골프 여행상품 뿐만 아니라, NFT 최초 상품화를 통해 골프 회원권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거래하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특화된 골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블루 존(Blue Zone)을 개척,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츠온 이종현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Web 3.0 시대에 NFT와 STO는 가장 주목해야 하는 기술 분야이며, 특히 골프와 레저분야에서 회원들이 투자하면서 즐기는 ‘Invesumer’ ( Invest 와 Consumer 의 합성어 ) 의 소비행태가 향후 메인 트렌드가 될 것” 이라며, “머지않아 하와이 리조트 회원권도 거래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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