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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타버스, 한국최초 모빌리티 메타버스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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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타버스, 한국최초 모빌리티 메타버스 구현한다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3.03.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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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케타버스)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케타버스(대표이사 고욱)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 운영사로 선정되어 모빌리티 메타버스를 시작으로 온라인 자동차 전시 및 거래 플랫폼 서비스 구축에 나섰다.

모빌리티 메타버스 사업의 기획&설계를 통해 공식 협력 파트너사와 모빌리티 메타버스 세계관을 확장하기 위한 첫 공식 사업으로 서울모빌리티쇼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모빌리티 메타버스 세계관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실증사업 기반 위에 디지털 트윈으로 발전할 수 있는 커머스 사업으로 확장 중이다.

배기열 메타버스 사업단장은 공식 협력사인 ㈜카동, ㈜인벤티스와 메타버스 기반 3D/VR 콘텐츠와 안전하고 편리한 신차금융이 통합된 올인원 플랫폼을 개발하여 자동차 및 관련 상품/서비스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동은 신차 구매 시 발생하는 결제 수수료를 다이렉트 오토캐시백으로 구매자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금융 상품과 카동만의 자체 할부/리스/렌트 특화 상품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인벤티스는 자동차 IT 솔루션 개발과 운영을 기반으로, IoT 기반 융합 서비스 및 차세대 VR·AR 실감형 콘텐츠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고 이번 2023 서울모빌리티쇼의 메타버스 전시회를 개발하고 있다.

 배기열 메타버스 사업단장은 쉽게 메타버스 앱을 통해 모빌리티의 생태계를 경험하고 즐길 기회가 다양해질 것이며 특히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와 같은 마이스산업에서 메타버스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주도해 나가는 전시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Sustainable·Connected·Mobility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총 10일간 개최된다. 총 전시 규모는 53,541m2로 지난 행사(26,310m2)보다 약 2배 이상 확대됐으며, 전 세계 10개국 16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브랜드, 모델, 라인업, 트림, 외장/내장, 옵션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3D 콘텐츠로 확인할 수 있는 컨피규레이터(Configurator) 기능을 이용하여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의 실물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구매조건에 따른 최적의 금융상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도 ㈜케타버스 고욱 대표는 “모빌리티 메타버스는 기존 커머스와 다른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이번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를 통해 실제 경험하는 것 처럼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몰입형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확장시켜서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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