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국내 최대 NFT 마켓을 운영하는 팔라(Pala)는 런치패드를 통해 오는 4월 18일부터 Web3 기반의 G&E(Game and Earn) 플랫폼 퍼플레이(PERPLAY) NFT를 민팅(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퍼플레이는 어떤 게임이든 NFT를 장착하고 플레이하면 토큰을 채굴할 수 있는 G&E 플랫폼으로 유저가 평소 자신이 즐기는 게임을 퍼플레이 APP에 등록하거나 앱마켓에 있는 게임을 내려받아 플레이하면 손쉽게 토큰을 보상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게이머는 NFT의 능력(레벨, 클래스)과 조합에 따라 달라지는 보상을 경험하게 되며, 해당 NFT의 등급이 높아질수록 보상을 더 오래, 많이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멀(Normal), 레어(Rare), 엘리트(Elite), 에픽(Epic), 얼티메이트(Ultimate)의 5등급으로 분류되어 있고 이번 민팅의 미스터리 박스에서는 3등급인 엘리트(Elite)까지만 등장한다.
팔라의 런치패드에서 4월 18일 저녁 8시부터 4월 20일 저녁 7시까지 진행되는 퍼플레이 NFT는 폴리곤과 클레이튼 체인의 NFT로 폴리곤은 메타마스크와 부리또월렛, 클레이튼은 메타마스크와 카이카스, 클립, 부리또월렛의 디지털 지갑을 지원한다.
팔라 제이슨 표 대표는 “게이머를 위한 진정성과 시간의 가치를 생각하는 팀의 철학이 담긴 퍼플레이 NFT 프로젝트를 팔라의 NFT 플랫폼을 통해 소개하게 된 것이 기쁘다.”라며 “다양한 게임 전문가들이 모인 퍼플레이의 성공적인 NFT 프로젝트 론칭을 위해, 팔라는 런치패드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안정적인 NFT 구매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팔라는 한국 NFT 거래소로는 최대 규모인 NFT(대체불가토큰) 마켓을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환경을 제공하는 Web3 기업이다. 클레이튼, 이더리움, 폴리곤 NFT에 대해 공식 컨트랙트 검증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2차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NFT 기획, 민팅(발행)부터 2차 거래까지 함께 하는 원스톱 런치패드를 통해 클레이튼과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다수 런치 패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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