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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공동 창립자" AI, 메타버스 내 안전·수용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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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공동 창립자" AI, 메타버스 내 안전·수용성 높인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3.3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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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앙 보르게(Sebastien Borget)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더 샌드박스(The Sandbox) 공동 창립자이자 블록체인 게임 연합의 회장인 세바스티앙 보르게(Sebastien Borget)는 "AI가 크리에이터에게 제공하는 가능성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30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보르게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생성형 AI(generative AI)인 이 툴을 사용하면 크리에이터는 몇 초 만에 아이디어를 보여주고 구체화할 수 있다. 정말 환상적"이라며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 툴이 메타버스에 더 많은 생명을 불어넣고, 더 나아가 사용자들에게 더 다양하고 폭넓은 아바타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라이브 피드에서 직접 이모티콘을 가져와 아바타에 추가할 수 있는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회사를 가리키며 "이같은 AI 사용 사례를 통해 콘텐츠 제작에 더 많은 표현과 느낌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웹3.0 공간의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AI는 종종 언급된다. AI 기반 도구는 NFT 시장에 보안과 투명성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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