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카르다노(Cardano) 생태계가 NFT 영역에서 운영되는 프로젝트 데드 픽셀즈(Dead Pxlz)의 새로운 게임을 만날 예정이라고 27일(현지 시각)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파이마 엔진(Paima Engine)의 개발사인 파이마 스튜디오(Paima Studios)는 트위터를 통해 데드 픽셀즈가 파이마 엔진의 기술을 활용해 곧 출시될 PXL 워즈(PXL Wars)라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카르다노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세바스티앙 기예모(Sebastien Guillemot)는 트위터를 통해 "카르다노 생태계에 빅 게임이 들어온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파이마 엔진은 개발자가 웹2 기술을 사용하여 온체인 웹3 게임을 구축할 수 있는 웹3 엔진이다.
파이마 스튜디오는 연말까지 사용자 기반을 확대할 계획으로 파이마 엔진을 활용하는 다양한 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데드 픽셀즈와의 파트너십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 영역에서 엔진의 잠재력을 입증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파이마 생태계는 게임 개발 지원 외에도 데드 픽셀즈 같은 프로젝트의 성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B2B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는 글로번트(Globant) 같은 유명 기업과 지니어스X(Genius X) 등의 액셀러레이터도 포함된다. 파이마 생태계는 데드 픽셀즈 같은 회사가 프로젝트를 시장에 출시하려고 할 때 리소스와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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