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과 롯데홈쇼핑(대표이사: 김재겸)이 벨리곰 NFT의 마이그레이션을 공식 발표했다. 기존 클레이튼 기반의 벨리곰 NFT가 폴리곤 체인으로 이주하며 폴리곤 생태계 내 다양한 블루칩 프로젝트들과 함께 글로벌 NFT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홍기획은 지난 2월 글로벌 NFT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인 폴리곤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번 마이그레이션으로 벨리곰 NFT는 폴리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NFT 마이그레이션이란 NFT가 특정 체인에서 다른 체인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양사는 벨리곰 NFT 프로젝트 시즌2 운영에 있어 홀더(NFT 보유자)들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보안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폴리곤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한다. 폴리곤 체인으로 이동하게 되면 높은 안전성과 호환성, 낮은 수수료, SNS 연동 등 홀더들이 더욱 간편하게 NFT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폴리곤 체인 내의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와의 협업을 통해 벨리곰 NFT의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벨리곰 NFT의 새로운 출발이 될 이번 마이그레이션은 4월 28일 16시부터 벨리곰 NFT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5일까지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한 홀더에게는 지갑 당 1매틱(MATIC)씩 마이그레이션 수수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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