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빗썸이 센트럴리티(CENNZ)를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28일 빗썸은 '가상자산 투자유의종목 지정 정책'에 따라 센트럴리티를 신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현재 센트럴리티는 재단의 개발 및 사업 현황을 확인하기 어렵고, 커뮤니케이션 채널 관리 부재 등으로 인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재단과 확인 중이라는게 빗썸의 설명이다.
센트럴리티는 28일 오후 5시 입금이 중지될 예정이다.
한편 심볼(XYM)의 경우, 재단에서 재출된 소명자료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투자유의 종목 기간을 연장했다고 빗썸은 전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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