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탈중앙화 모바일결제 및 상거래 플랫폼 인스타페이( InstaPay)가 인스타카드 멤버십으로 기업들의 지식경영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플랫폼은 지난 1월에 출시한 전공책 20%할인을 구독 멤버십유니브(Univ.)에 이어, 5월에 출시한 멤버십레귤러(Regular)는 모든책을 25%까지 할인해서 구독한다(현재는 20%할인). 회사의 복지몰이나 카카오선물하기 등에 빠지지 않는 책선물, 제한된 책종류와 정가제로 딱히 선호되지 않는다. 이제 책구매를 망설이지 않아도 되는 서비스가 출시되었다. 눈에 띄는 할인율에 종이책까지 구독되는 멤버십, 인스타카드 멤버십(InstaCard Membership)이 유일하다.
인스타페이가 단순히 책을 할인하는 멤버십에 그치지 않고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코스닥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협단체들과 회원기업들의 지식경영 인프라를 구축하는 ‘도서관이 살아 있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도서관은 성장하는 유기체(Library is a growing organsm)이며, 또한 지식이 소통하고 살아 있는 유기체임을 알아 채는 실마리다. 챗GPT를 이용한 InstAuthor를 론칭하면 사내만이 아니라 인스타북스의 탈중앙화된 플랫폼과 통합 서비스도 가능하다. 향후 멤버십리브(Member Lib.)에 가입하면 인스타북스 플랫폼을 통해서 물류비 정도로 대여eh 받을 수 있게 된다(하반기 출시 예정).
종이책도 e북과 함께 구독하면서 스벅 기프티콘처럼 선물하는 것만으로 지식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가 된다. 일일이 계상하기 힘들면 5월 부터는 카카오 선물하기를 이용해도 된다. 인스타카드 멤버십이 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하기 때문이다.
기업들도 임직원들에게 한권의 책을 선물하는 대신 인스타북스에서 모든책을 25%할인 받을 수 있는 인스타카드 멤버십 구독권을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 인스타카드 멤버십은 밀리의 서재나 리디북스와 달리 종이책과 e북을 동시에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다. e북 구독은 하반기에 추가될 예정인데 그 동안 제한된 가격할인 때문에 선뜻 구매하지 못했던 개인들도 멤버십 구독으로 보고 싶었던 책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인스타페이 배재광 대표는 인스타카드 멤버십을 이용하여 이미 대구와 서울에서 실험적으로 빈즈앤북스(Beans & Books)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에 카카오 선물하기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G마켓, 11번가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창의적인 경영을 추구하는 CEO라면 누구나 인스타페이의 지식경영 플랫폼 ‘도서관이 살아 있다’를 이용할 수 있다. 특별한 절차 없이 누구나 회사 업무에 필요한 책을 구매하여 읽은 후 회사 도서관에 반납하면 구매대금(정가에서 25%할인된 금액)을 회사로부터 페이백 받을 수 있다. 다른 직원들도 중복 구매하지 않고 공유할 수 있다.
인스타페이는 탈중앙화된 모바일결제와 상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인스타페이 앱으로 ISBN 코드를 스캔만 하면 결제가 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혁신기업이다. 대학생들의 전공책을 20% 할인해 주는 인스타카드 멤버십유니브를 전국 100여 대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MZ 세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멤버십 서비스로 넷플릭스와 같이 추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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