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5:34 (목)

SEC 타깃 된 비트렉스, 결국 '파산 보호' 신청
상태바
SEC 타깃 된 비트렉스, 결국 '파산 보호' 신청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5.09 09:4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비트렉스(Bittrex)가 미국 델라웨어주에서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렉스는 8일(현지 시각) 미국 델라웨어주 파산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파산 절차의 일환으로 10만 명 이상의 채권자, 5억 달러에서 10억 달러 사이의 자산, 5억 달러에서 10억 달러 사이의 부채가 있다고 추정했다.

이같은 입장은 지난 4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이 회사와 공동 설립자이자 전 CEO인 윌리엄 시하라(William Shihara)를 증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뒤 나왔다. 

hjh@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