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한국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지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이더리움 글로벌 해커톤에서 3개 부문 수상을 했다.
이더리움 글로벌 해커톤은 이더리움 생태계 최고 전문가들이 도쿄에 모이는 행사로 멘토, 스폰서, 소프트웨어와 같은 풍부한 웹3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팀이 36시간 만에 훌륭한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Habit Hacker는 Neth의 Most Innovate상(1등), Scroll의 Just Deploy상 그리고 Polygon의 Pool Prize상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이더리움 글로벌 도쿄에는 메타마스크, TOKU, Polygon과 같은 여러 유명 블록체인 기업들이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37만 5천 달러의 상금을 놓고 경쟁했다.
행사는 Verse 등이 후원하는 최초의 'Pragma'라는 대담으로 시작했다.
Habit Hacker가 출품한 프로젝트는 운동이나 건강한 식사, 학습과 같은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는 두 가지 특징을 포함하고 있다.사용자들은 실제 돈으로 성공에 베팅할 수 있고, 동기를 높이고 성취감을 제공할 수 있으며, 비슷한 목표를 가진 다른 사용자들과 경쟁하여 경쟁의식을 함양할 수 있다.
블록체인으로 운동, 학습과 같은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블록체인의 노드와 유사한 변조기 개념을 도입했다. 의장은 사용자 수행을 확인하고, 충분한 확인을 받은 경우 수행을 인식한다. 진행자를 모니터링하고 인증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관리자 역할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역할은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작동한다.
Habit Hacker의 팀원들은 대한민국 유수 대학과 회사 출신들로 팀을 만들었다. 팀원 목록은 이와 같다. △김인범(블록체인 개발 및 기획 담당)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 Altava group (풀스텍 개발자) △조수민(디자인 및 기획 담당) 서울대학교 디자인과 / 데브툴즈 (프로덕트 디자이너) △장제인(프론트개발 담당)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 카펜스트리트 (프론트엔드 개발자) △장용석(발표 및 기획 담당) 부경대학교 수산물리학과 / ALTAVA Group 프로젝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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