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트레이딩은 어렵다. quantifiedstrategies.com에 따르면 약 70~90%의 트레이더가 손실을 경험한다.
트레이더가 수익을 내지 못하는 데에는 지식 및 교육의 부족이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하며 많은 이들은 단순히 빠른 시간 안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하지만 시장의 펀더멘털과 기술적 역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숙련된 트레이더조차 높은 수익률이 쉬운 과제는 아니다.
트레이딩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견디는 능력도 필요하며 모두가 이러한 압박에 원활하게 대처하지는 못한다.
한편 트레이더는 거래 수수료, 스프레드, 슬리피지 등으로 언제나 장부상으로 손해를 보며 시작하기 때문에 카지노에서 도박꾼이 하우스에 대해 불리한 것과 비슷하기도 하다.
따라서 트레이더들은 가용 가능한 모든 무기를 장착해 수익에 유리한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좋은 트레이딩 도구는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데 도와줄 수 있다. 이 기사에서는 시장에서 최고의 트레이딩 툴로 평가 받는 플랫폼을 몇 가지 살펴본다.
◆트레이딩뷰 - 최고의 코인 차트 도구
반박할 여지 없이 트레이딩뷰만큼 명확하고 쉬우며 유용한 차트 도구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없다.
트레이딩뷰는 차트에 있어서 전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레이딩뷰의 기능은 단지 차트 그리기에 그치지 않는다.
웹사이트는 코인 브로커 연결, 실제 트레이딩, 가상화폐 뉴스, 경제 캘린더, 공유 커뮤니티, 스트리밍 등 수많은 코인 관련 서비스를 지원한다.
대부분의 제품과 기능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유료 플랜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런치패드 - 올인원 웹3 플랫폼
신규 스타트업 런치패드 xyz (Launchpad.xyz, LPX)는 혁신적 종합 웹3 플랫폼을 개발해 “분절되고 난해한” 웹3 세계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플랫폼은 100배 상승할 다음 웹3 자산을 찾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제공한다고 홍보해 특히 가상화폐 투자자와 트레이더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플랫폼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런치패드는 $LPX 토큰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으며 모금액은 29만 달러를 돌파했다.
총 10단계로 진행되는 사전 판매에서 런치패드는 전체 토큰 발행량 10억 토큰 중 2억 5,000만 토큰을 판매한다.
현재 토큰은 사전 판매 2단계에서 $0.0375에 판매되고 있지만 마지막 단계에서는 $0.07까지 오르며 이 가격으로 3분기에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사전 판매 하드캡은 1,250만 달러이고 일주일 만에 29만 달러가 모금된 만큼 종료까지 여정이 생각보다 짧을 수 있다.
아직 저렴할 때 최대한 많은 토큰을 구해라면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추천한다.
런치패드 xyz 백서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2023년 3분기부터 주요 기능 출시를 시작하며 런치패드 피드, 토큰 및 NFT 디렉토리, 메타버스 라이브러리 및 게이밍 허브가 여기에 포함된다.
플랫폼이 사용자 기반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면 플랫폼의 네이티브 토큰 $LPX 역시 수요가 높아지며 가격이 상승할 확률이 높다.
◆yPredict - 인공지능 기반 매매 신호 플랫폼
수년 간 거시 경제 및 가상화폐 시장을 분석하는 경험을 가지고 기술적 분석을 활용한다 하더라도 가상화폐의 가격을 예측하는 일은 어렵다.
최근 몇 달 동안 크게 발전한 인공지능 기술이 이 영역에서 트레이더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AI) 모델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 인간의 눈으로는 포착하기 힘든 여러 가격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다.
좋은 예측 모델은 트레이더에게 필요한 귀중한 시장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혁신적 AI 기반 매매 신호 플랫폼 yPredict가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도 놀랍지 않다.
yPredict는 최고의 인공지능 개발자와 퀀트 분석가가 개발한 최첨단 가격 예측 모델과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해 시장 참여자가 “무적의 우위”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플랫폼은 사용자에게 인공지능 거래 신호, 실시간 소셜 미디어 분석, 인공지능 기술적 분석, AI 기반 차트 패턴 인식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플랫폼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y프리딕트는 네이티브 토큰 YPRED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투자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YPRED 토큰은 플랫폼을 구동하는 중심 토큰이다.
사전 판매는 이미 4단계에 돌입했으며 모금액은 몇 주만에 84만 달러(원화 11억원 상당)를 돌파했다.
사전 판매가 다음 단계에 진입하면 토큰 가격은 28.5% 인상되어 $0.07가 되며 올해 하반기에 거래소에 $0.12에 상장될 예정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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