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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마이애미 '블록체인 영웅', 커뮤니티 토큰화 위해 500만 달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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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마이애미 '블록체인 영웅', 커뮤니티 토큰화 위해 500만 달러 확보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5.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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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디 마틴(Nandy Martin)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4947(a)(1) 자선 신탁인 캡틴 아이티 재단(Captain Haiti Foundation)이 사모펀드인 다전트 그룹(Dargent Grou)의 후원을 받아 5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17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캡틴 아이티 재단은 "이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마이애미의 주택 위기와 마이애미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이티 커뮤니티의 젠트리피케이션에 대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캡틴 아이티(Captain Haiti)로도 알려져 있으며 재단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난디 마틴(Nandy Martin)은 "이 기금은 마이애미의 리틀 아이티 지역에서 주민들이 토지, 가정집, 상업용 부동산을 구입하도록 돕는 데 사용될 것"이라며 "리틀 아이티 월(Little Haiti Walls) 계획이 윈우드 월(Wynwood’s Wall)의 5%만 성공해도  연간 15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문화 교류를 확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첫 번째 단계로 마틴은 웹3.0 음악 인프라 제공업체인 뉴직(Nusic)과 협력하여 수집가들에게 부동산 우선 구매권을 부여하는 지리적 위치에 기반한 대체 불가능 토큰의 음악 컬렉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캡틴 아이티 재단은 리틀 아이티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30만 달러를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금의 30%는 지역 사회 정화, 공공 예술, '리틀 아이티 벽'이라고 불리는 녹색 식재에 할당될 예정이다.

2년 전, 마틴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리틀 아이티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카르다노 설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과 마이애미 지역 커미셔너 제프리 왓슨(Jeffrey Watson)의 지원을 확보했다. 당시 왓슨은 아이티 제품을 수입하는 40개 지역 기업에 20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마틴은 아이티 수입품에 대한 할인을 제공하기 위해 카르다노 블록체인에 리틀 아이티 코인을 만들었다.

캡틴 아메리카(Captain America)에서 영감을 받은 특이한 방패와 망토 복장으로 유명한 마틴은 자신의 동네에서 값비싼 주택과 이주로 이어지는 젠트리피케이션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이에 반대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입수한 지지 서한에서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커뮤니티 내에서 문화적 이해와 인식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리틀 아이티 월 프로젝트를 보존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원을 부탁드린다. 이 사업을 통해 리틀 아이티의 예술적, 문화적 유산을 보존하고 미래 세대가 즐기고 배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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