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밈코인 COPIUM은 오늘 소각을 실시했다. 코퓸(COPIUM)은 오늘 새벽 1시(한국시간 기준)에 토큰 총공급량의 30%를 소각했으며 이에 대한 반응도 매우 뜨겁다.
23일 유럽 아침 시간을 기준으로 COPIUM 토큰은 이미 36% 상승하여 가격이 0.005072달러에서 0.06993달러로 상승했다. 이로 인해 사상최고점 회수는 물론, 더 큰 상승이 기대되었다.
COPIUM 가격은 이미 견고한 지지선인 0.0032달러를 형성하였으며,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COPIUM 가격은 포물선을 그리며 단기급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0%의 소각이 가격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당장의 급등에 이익을 실현할 경우, 향후 상당한 수익을 놓칠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이번 소각은 더 높은 상승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다양한 코인 유튜버들은 COPIUM 토큰에서 상당한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토큰 30% 소각으로 인한 COPIUM 토큰 가격 변동은?
개발팀의 토큰 30% 소각 결정은 투자자들이 단기 수익 실현을 예측했기 때문이다. 토큰 소각 후에 바로 유동성을 잠글 것이라 발표함으로써 매수 세력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유니스왑 같은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유동성을 잠금으로써 새로운 투자자가 DEX 거래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장려할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대한 개발진의 확신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정으로 개발팀이 유동성 제공을 위해 입금한 코퓸 토큰은 인출이 불가능해졌다. 이는 본질적으로 러그풀(먹튀) 가능성을 제거하는 행위이다. 이 잠금 기간은 또한 스마트 계약으로 설계되었으며 해당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상승 위한 포물선?
차트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COPIUM은 0.0070 달러 고점을 찍은 상태이다. 그 후에 다시 되돌림 할지 여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코인 인플루언서의 홍보와 소각 이벤트, 유동성 잠금 및 바이백 프로그램 가능성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
◆COPIUM 바이백 프로그램 실시 예정
한 가지 더 좋은 소식이 있다. COPIUM은 트위터를 통해 특정 수량 구매 이후 소각을 통한 가격 지원과 관련된 힌트를 내비쳤다.
해당 트윗처럼 토큰 소각 후에 바이백이 실현된다면 현재 가격 상승세가 유지될 확률이 크다. 바이번(Buy and Burn) 시작 및 종료 일정은 토큰 가격의 성과 및 상승세 돌파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COPIUM 소각 홍보하는 인플루언서
코퓸 토큰은 AscendEx, 엘뱅크, 폴로닉스, MEXC 글로벌, 비트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또한 탈중앙화 거래소인 유니스왑에서도 해당 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프로젝트 팀은 더 많은 중앙화 거래소 상장을 추진 중이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꾸준히 새로운 소식을 전하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많은 인플루언서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Faze Banks(트위터 팔로워 280만), Cozomo de’ Medici(트위터 팔로워 29만), Deeze(트위터 팔로워 25만), foobar(트위터 팔로워 13만) 등의 인플루언서가 지지를 보이며 토큰 소각을 홍보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COPIUM 성장 가능성은?
페페 코인처럼 유틸리티가 전혀 없는 밈코인과 달리 COPIUM은 NFT 보상 에어드롭 생태계에서 주요 자산으로 쓰이며 여러 가지 경품 이벤트 역시 진행되고 있다. COPIUM 토큰의 성장 가능성은 토크노믹스, 유틸리티를 고려했을 때 지금보다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의 트위터 팔로워는 18,200명이며 텔레그램에는 2,422명이 참여하고 있다. 유니스왑 같은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ETH을 통해 코퓸 토큰 구매가 가능하다. 중앙화 거래소에서는 COPIUM/USDT 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