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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월렛, 비트페이 결제 프로토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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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월렛, 비트페이 결제 프로토콜 도입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5.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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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비트페이(Bitpay)가 브레이브 월렛(Brave Wallet)을 결제 프로토콜에 통합한다고 23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이번 통합으로 암호화폐 지갑 사용자는 개인 정보 보호 브라우저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브레이브 월렛 사용자는 뉴에그(Newegg), APMEX, 팩선(PacSun), AMC 시어터(AMC Theatres), 에어발틱(airBaltic)등 수천 개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암호화폐로 쇼핑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비트페이(BitPay)의 CEO 스티븐 파이(Stephen Pai)는 이번 개발에 대해 “비트페이는 브레이브의 비트페이 프로토콜 채택에 박수를 보낸다. 브레이브 팀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우리는 암호화폐 결제의 이점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과 판매자 모두를 위해 온라인과 매장에서 결제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개발은 미국의 유명 패션 브랜드 랄프로렌(Ralph Lauren)이 비트페이와 제휴하여 마이애미 디자인 디스트릭트(Miami Design District) 매장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한 지 한 달 만에 이루어졌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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