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일본 최대 항공사 ANA가 NFT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일본공수(ANA)'는 자회사 ANA Neo와 함께 항공을 테마로 한 NFT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다.
개발자는 "'ANA GranWhale NFT Marketplace'라고 불리는 이 플랫폼은 항공 사진 작가인 Luke Ozawa가 만든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ANA가 운영하는 첫 번째 보잉 787을 NFT로 만든 두 번쨰 NFT 컬렉션이 6월 7일 출시될 예정이다. ANA는 "3D 모델 비행기로 판매하며, 2종류 각각 787개, 총 1,574개, 가격은 7,870엔"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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