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국내 항공사 티웨이항공이 오는 11일부터 국적사로는 처음으로 키르기스스탄에 신규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항공운송·물류 지원 업무 및 예매 운영을 담당하는 ㈜페이버스(대표이사 민병도)가 동반자로 나서게 되었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중앙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게 되며, 이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류 열풍과 관광 수요 증가를 겨냥해 한-키르기스스탄 간 직항 노선을 개설함으로써 양국간의 경제 및 문화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페이버스는 이번 신규 취항을 위해 항공운송·물류 지원 업무 및 예매 운영을 맡게 되어 양국 간의 교류 확대와 함께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민병도 대표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키르기스스탄에 직항하는 티웨이항공의 파트너로 함께 성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업무와 함께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페이버스는 국내외 항공사와 협력하여 항공운송·물류 지원 업무 및 예매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고객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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