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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TX 수수료, 서수 부활로 이더리움과 비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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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TX 수수료, 서수 부활로 이더리움과 비슷해졌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11.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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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서수 비문이 정상화되면서 사용자들로부터 이더리움과 동등한 수준의 거래 수수료가 징수됐다고 27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 수수료는 11월 1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6,1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이더리움을 넘어섰다. 이러한 반전은 이더리움이 더 비싼 네트워크라는 수년간의 추세를 뒤집고 비트코인의 사용성과 장기적인 보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또한 이는 같은 기간 동안 약 5,260만 달러의 수수료를 기록한 글래스노드의 수치를 약간 앞지른 것이다. 글래스노드의 이더리움 수수료는 약 6,15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이 수치는 평소보다 훨씬 근접한 수치다. 예를 들어, 2022년 11월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총 수수료로 9,220만 달러를 거둬들인 반면, 비트코인은 한 달 수수료가 1,250만 달러에 불과했다.

작년과 다른 점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비트코인 이외의 토큰을 새기기 위해 새로 개발되어 올해 초 대중화된 프로토콜인 '서수'에 있다.

이 기술은 비트코인에서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대체가능토큰과 대체불가토큰(NFT)을 모두 지원하며, 이 두 가지는 한때 이더리움을 이전 버전과 차별화했던 주요 특징이다. 5월에 두 사용 사례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비트코인의 거래 수수료도 한 달 동안 1억 2,400만 달러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11월에도 같은 패턴이 반복되었는데, 총 비문 수가 4천만 개를 넘어서면서 11월 13일 전주에 평균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는 12.96달러로 치솟은 반면 평균 이더리움 전송 수수료는 7.52달러로 떨어졌다.

2주 전 서수 용량이 감소했을 때는 비트코인은 2.56달러, 이더리움은 4.94달러에 불과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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