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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가상자산은 증권'이라는 겐슬러, 충격 받은 비트코인 85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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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가상자산은 증권'이라는 겐슬러, 충격 받은 비트코인 8500만원대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4.05.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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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알트코인에 대한 매파적 성향을 드러낸 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의 발언으로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9일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같은 시간 대비 2.2% 하락한 8560만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일 8900만원선까지 올라서며 9000만원선 재돌파를 시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겐슬러 위원장이 미 CNBC스쿼크박스에 출연해 '대부분의 가상자산은 증권이다'라며 매파적 발언을 한 것이 가상자산 시장에는 충격을 준 모양새다.

이날 겐슬러 위원장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투자에 필요한 공시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공시를 하지 않는 대부분의 가상자산은 미국 법에 따라 증권"이라고 말했다.

겐슬러 위원장의 해당 발언 이후 비트코인은 하락세로 전환하며 9일 오전 8500만원선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한편 겐슬러 위원장의 해당 발언에 따라 업계에서는 오는 5월23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앞둔 크인베스트-21쉐어스의 이더리움 현물 ETF의 최종 승인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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