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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F랩스 "특정 토큰 시세조작 의혹, 경쟁사가 주도하는 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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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F랩스 "특정 토큰 시세조작 의혹, 경쟁사가 주도하는 퍼드"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4.05.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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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가상자산 마켓 메이킹 업체 DWF랩스의 시세조작 관여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헝위 리 DWF랩스 공동 설립자가 DL뉴스를 통해 "해당 의혹은 경쟁사들이 주도하는 퍼드(FUD)"라고 해명했다.

앞서 WSJ는 바이낸스의 시장 감시팀의 조사 결과를 인용 "DWF랩스는 워시트레이딩(자전거래), 공동 설립자의 홍보 등을 통해 일드길드게임즈(YGG)를 포함한 최소 6종의 토큰 가격을 조작해 3억 달러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DWF랩스의 프로젝트 투자 방식(특정 기간에 걸쳐 매일 장외거래로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에 토큰을 양도받는 형태)은 논란이 된 바 있으며, 이후 DWF랩스는 '투자' 대신 '전략적 파트너십' 등으로 공지 문구를 대체했다.

앞서 더블록은 이와 관련해 "DWF랩스는 그간 복수의 프로젝트에 토큰 가격을 상승시켜주겠다며 파트너십을 요구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안드레이 그라체프 DWF랩스 공동 설립자는 고객과 접촉할 때 '토큰 가격 인상 원하나'라고 직접적으로 묻기도 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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