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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의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거부 전망 우세… "소송 가능성은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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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의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거부 전망 우세… "소송 가능성은 낮아"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4.05.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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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웍스가 복수의 업계 관계자를 인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ETH) 현물 ETF 출시 승인을 거부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17일 전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SEC는 그레이스케일과의 소송에서 패소하며 1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다만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하루 전 '비증권 상품인 비트코인을 보유한 ETP에 한해 출시를 승인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증권성에 대한 법적 명확성이 확보되지 않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에는 SEC가 보다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금융 전문 변호사 스캇 존슨은 SEC의 승인 거부 후 발행사가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잭스인베스트먼트리서치의 ETF 담당 이사인 니나 미슈라도 "이번에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승인이 거절되더라도 발행사들은 다시 이를 신청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비용이 많이 들고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비트코인보다 떨어진다는 점에서 소송 제기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발행사들은 정부의 스탠스 변화를 기대하며 결과를 기다리는 것을 선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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