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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구금된 바이낸스 임원 보석금 기각… "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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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구금된 바이낸스 임원 보석금 기각… "도주 우려"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4.05.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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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나이지리아 법원이 구금된 바이낸스의 임원 티그란 감바리안에 대해 보석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에메카 은위테 판사는 감바리안이 풀러날 경우 도주의 위험이 있다며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

나이지리아 검찰은 감바리안이 최근 이전 여권을 도난당한 후 새 여권을 얻으려고 시도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보석에 대해 강력히 반대했다.

또한 감바리안이 나이지리아의 어떤 커뮤니티와도 관계가 없으며, 지난 3월 22일 구금에서 탈출한 동료인 나딤 안자르왈라처럼 도주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주장했다.

안자르왈라와 감바리안은 지난 2월 26일 나이지리아에 도착하자마자 체포됐다. 감바리안과 안자르왈라는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혐의로 경제금융범죄위원회(EFCC)로부터 기소를 당했다.

이후 감바리안은 구금이 개인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는 국가 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정부를 고소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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