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블록체인 기부 프로젝트인 스마트리는 TREE 코인을 앞세워 2018년에 GBF 가 주관하는 7월 서울(한국) 서밋을 시작으로, 8월 모스코바(러시아), 9월 쿠왈라룸푸르(말레이시아), 10월 뭄바이(인도), 11월 두바이(UAE) 등 전세계를 돌며 모든 서밋에 참가할 예정이다.
스마트리는 7월 12일과 13일에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KOREA BLOCKCHAIN SUMMIT 에 참석하며 한국 대표인 정준 파운더가 연사로나서 스마트리의 철학과 시스템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7월 19일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KOREA BLOCKCHAIN WEEK 의 OFFICIAL Meetup 에도 패널로 참석하여 스마트리에 대해 발표하고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는 공공 블록체인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회를 갖는다.
스마트리 정준 파운더는 "스마트리는 가능한 많은 행사에 참여하여 스마트리의 글로벌 블록체인 기부 프로젝트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라면서 " 블록체인과 그 생태계, 그리고 글로벌한 동향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많이 참석하셔서 스마트리를 비롯한 많은 ICO 정보도 들으시고 투자에 대한 철학을 다듬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복수의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은 세계최초의 POC(캠페인증명방식)을 기반으로 한 연간 2000조원의 자선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글로벌 휴먼 프로젝트인 스마트리가 전세계를 대상으로 펼치는 캠페인의 성과가 어느 정도 가시화 되고있다고 보고, 앞으로의 스마트리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리(smartlee.io)는 9일 지난 비영리 블록체인 기구인 Global Blockchain Foundation 와 전략적 협약(MOU)를 맺고 2,000조원의 글로벌 자선과 기부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 해나가기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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